소주·맥주 제조의 진입 문턱이 낮아질 전망이다.
재정부 김형돈 재산소비세정책관은 “시설기준을 어느 정도까지 낮출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소주·맥주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여서 신규 진입자가 얼마나 있을지는 예측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 한국조세연구원도 정책토론회에서 소주와 맥주의 제조시설 기준을 완화해 진입장벽을 낮출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서경호 기자
소주·맥주 제조의 진입 문턱이 낮아질 전망이다.
재정부 김형돈 재산소비세정책관은 “시설기준을 어느 정도까지 낮출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소주·맥주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여서 신규 진입자가 얼마나 있을지는 예측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 한국조세연구원도 정책토론회에서 소주와 맥주의 제조시설 기준을 완화해 진입장벽을 낮출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서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