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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 유행패션 선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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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프레타 포르테 부산 2003 S/S 컬렉션'이 14~17일까지 부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미치코 코시노·앙드레 김·크리스천 토나폴·서순남·이영희 등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 11명이 참가해 내년 여름에 유행할 트렌드를 선보인다.

부산 국제 신발·피혁 전시회와 부산 패션·섬유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신발 패션쇼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것으로 프로스펙스·르까프·비트로 등 11개 업체가 2백여종의 신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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