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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만나 ‘청담 강아지’ 됐다, 멧돼지 사냥개의 견생역전 유료 전용
샤넬·루이비통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스토어가 즐비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사거리에서 고개를 돌리면 벽이 굽이굽이 흐르는 듯한 건물이 보인다. 안견의 산수화 몽유도원도를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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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 게이트’ 주인공이었다…미들턴·이부진 ‘재벌룩’ 반전 유료 전용
“재산 5조 이부진, 주총패션은 알렉산더 맥퀸” 지난달 이부진(54) 호텔신라 사장이 주주총회에 모습을 드러내자 소셜미디어엔 이런 글이 여럿 올라왔어요. 언론도 “4년 전 주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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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뭘 신은거야?" 검색 4000% 급증…대박난 이 등산화
■ b.멘터리 「 브랜드에도 걸음걸이가 있다고 하죠. 이미지와 로고로 구성된 어떤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각인되기까지, 브랜드는 치열하게 ‘자기다움’을 직조합니다. 덕분에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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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프로 뒤집은 ‘72세 독신남’…역사상 최강 소비자가 온다 [고령화 투자대응⑤] 유료 전용
■ ‘고령화 대응 매뉴얼’ by 머니랩 「 고령화는 한국에서 상수가 된 지 오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72년 한국은 인구의 절반(47.7%)이 65세 이상 노인이다. 잠재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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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 세계를 아우르다 전통을 누비다
작년 12월, 삼성패션연구소는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3년 한국 패션 시장 주요 이슈 10’ 중의 하나로 ‘K-패션, 해외로 고아웃(K-fashion,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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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2030만 패션이 필요한 건 아냐
서정민 문화선임기자 지난 1일 ‘2024 F/W 서울패션위크’가 시작됐다. 매년 두 차례 4~5일간 열리는 서울패션위크는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한발 앞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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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봐야 아름답다, 맨해튼 야경도 그렇다
━ 10년째 신혼여행 ⑨ 미국 뉴욕 멀찍이 떨어져서 봐야 그 진가가 더 잘 보이는 것들이 있다. 뉴욕 맨해튼의 야경도 그렇다. 맨해튼 도심을 담을 수 있는 최고의 명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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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달 여행, 살벌한 물가에 잠은 뉴저지...근데 이게 대박 [10년째 신혼여행]
━ 10년째 신혼여행⑨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앞을 가로지르는 7번가의 밤풍경. 사진 김은덕, 백종민 벌써 10년 전 겨울의 일이다. ‘남는 건 사진뿐’이라지만, 미국 뉴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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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이 물에 몸도 담갔다…‘프랑스 김선달’ 기막힌 전략 유료 전용
스타들이 사랑하는 생수가 있습니다. 마시는 거로 만족하지 않을 정도죠. 마돈나는 공연 때마다 호텔 욕조에 이 브랜드 물을 가득 담고, 마이클 잭슨은 세수합니다. 니콜 키드먼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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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상징을 얹은 로퍼, 패션 아이콘이 되다
말고삐와 연결된 재갈의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홀스빗으로 장식된 로퍼와 핸드백. [사진 구찌] 1959년 캐주얼한 차림의 배우 알랭 들롱, 1974년 백악관에서 당시 대통령 포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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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못구해 대나무백 만들었다, 켈리 홀린 ‘역전의 구찌’ 탄생기 유료 전용
「 ❓ 질문 하나. 」 두 사진의 공통점은 뭘까요? 영화 범죄도시3에 나온 초롱이 캐릭터(왼쪽)와 지난달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오른쪽). 사진 배우 고규필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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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모남희 키링과 글로벌 앰버서더 뉴진스 테마로 ‘잘파세대’ 공략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에서 이색 팝업 스토어 운영 리바이스 ‘501®’ 150주년 기념 ‘블핑이’‘브레드’ 단독 한정 판매 상품권·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롯데백화점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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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 미우미우 컬렉션 등장한 ‘뉴발란스 530 스니커즈’ 인기 고공행진
미우미우만의 해체주의적이고 실험적인 감성 담아 선보여 국내에서만 100만족 이상 판매 국내외 셀럽 등에게 사랑받아 327, 2002, 610 시리즈도 히트 530 스니커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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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런웨이, 언더붑도 히트 쳤다…자크뮈스의 인스타 활용법 [비크닉]
얼마 전 일명 ‘기저귀’ 런웨이로 화제가 됐던 패션쇼 기억하세요? 지난달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자크뮈스’의 쇼에서 모델 캔달 제너가 흰 구름 모양 미니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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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일장기 앞에서 가부좌 튼 홀란 "아시아, Here we go"
아시아 투어를 앞둔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이 자신의 SNS에 태극기와 일장기 사진을 올렸다. 사진 홀란 인스타그램 ‘ASIA, HERE WE GO. JP, KR(아시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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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구찌 든든한 '빽'…1947년 나온 '뱀부 손잡이' 비밀 [더 하이엔드]
1950년대 이탈리아 피렌체의 구찌 워크숍 ⓒ Archivio Foto Locchi [사진 구찌] 경복궁에서 16일 열리는 구찌의 2024 크루즈 패션쇼를 앞두고 패션계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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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이걸 신어?" "양말인 줄" 네티즌 난리난 명품신발 정체
보테가 베네타가 2023 F/W 컬렉션 쇼에서 선보인 양말 형태의 부츠. 사진 보테가 베네타 이탈리아 고급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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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미스틱인 줄"…빨간 몸에 크리스털 3만개 붙인 女가수
지난 23일(현지시각) 파리 패션위크에 온 몸에 빨간색 분장을 한 채 등장한 팝가수 도자 캣. 사진 도자 캣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유명 래퍼 겸 가수 도자 캣이 파리 오뜨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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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찰나 담은 그림·기묘한 퍼포먼스, 관람객 러브콜
━ 유명 아티스트 전시 2제 알렉스 카츠와 마틴 마르지엘라. 나이도, 커리어도 전혀 다르지만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이름만으로 관람객을 줄 세우는 아티스트라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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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 광장을 인간 눈밭으로...비바람 속 1만8000명과 70살 생일 파티한 몽클레르 [더 하이엔드]
"1만8000명이 두오모 광장을 장악했다." 지난 9월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가 이탈리아 밀라노의 두오모 광장(Piazza del Duomo)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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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의 문화난장] 부석사 물들인 안은미의 파격 몸짓
이지영 논설위원 지난 11일 경북 영주 부석사. 오후 1시가 되자 일주문 앞에 우스꽝스러운 복장의 무용수들이 꽹과리 소리에 맞춰 나타났다. 동그란 선글라스에 신발은 짝짝이, 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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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가방 가격 따질때 아니다"…영부인 패션 중요한 이유
1947년 2월12일 열린 크리스챤 디올의 '뉴룩' 패션쇼. [사진 중앙포토] 잘록한 허리선에 우아하게 떨어지는 긴 치마. 무려 75년 전인 1947년 프랑스의 디자이너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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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지금 한국에서 가장 핫한 공간, ‘디올 성수’의 관전 포인트
의외였다.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공간, ‘디올 성수’에 대한 이야기다. 디올 성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서울 성수동에 만든 대형 매장이다. 최근 럭셔리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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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오프라인의 귀환]프라다의 맨해튼 에피센터, 현대적 공간 브랜딩 시초
━ SPECIAL REPORT 2020년 리뉴얼 오픈한 뉴욕 나이키타운은 몰입적 체험 공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갖췄다. [사진 acceptandproce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