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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상품 전문 매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비슷비슷한 가구,브랜드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똑같은 신발…. 너무나 평범한 생활 속 디자인에 식상한 사람들에게 반가운 공간이 생겼다. 국내외 최고급 상업디자인을 국내에 가장 먼저 전시·판매하는 '도 아트 갤러리'가 1일 서울 인사동에 새로 문을 연다.

갤러리 현대가 예술과 상업디자인의 만남을 추구하며 선보인 곳으로 지금껏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복합공간이다.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용품을 판매하는 두개의 상설매장과 두개의 디자인 전문 전시장이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에 자리잡고 있다.

매장에서는 전시장에서 선보이는 국내외 유명 산업 디자이너의 작품과 스와치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재해석'해 판매한다. 첫 전시로는 배수열 디자인전이 열린다.02-737-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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