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쑤저우 전 부시장 175억원 가로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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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중국이 쑤저우(蘇州)의 장런제(姜人傑.56) 전 부시장이 일으킨 초대형 부정 사건으로 떠들썩하다. 홍콩의 문회보(文匯報)는 14일 "직위를 박탈당한 장이 재임 중 공금 횡령.뇌물 수수 등으로 8000만~1억4000만위안(100억~175억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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