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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리그 올스타 20명 확정, 다음 달 4일 경기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K-리그 올스타 20명 확정, 다음 달 4일 경기

프로축구연맹이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8월 4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 출전할 K-리그 올스타 선수 20명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골키퍼 김영광(울산)과 수비수 김상식(전북), 미드필더 김두현(수원), 공격수 최성국(광주) 등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윤철, 국제 초청 육상투척 해머 1위

육상 국가대표 이윤철(27)과 최종범(29)이 29일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열린 ‘2010 목포 국제 초청 육상투척대회’ 해머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각각 70m3㎝, 55m55㎝를 던져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이청용, 잉글랜드 북서부 최고 선수 후보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 원더러스는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청용(22·볼턴)이 ‘노스웨스트 풋볼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상은 잉글랜드 북서부 지방 클럽을 대상으로 최고의 선수를 뽑는 것으로, 수상자는 10월 11일 발표된다.

◆경성대, 대통령기 대학야구 3년 만에 우승

경성대가 30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4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에서 건국대를 10-1로 크게 이기고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경성대 투수 임현준은 건국대 타선을 1점으로 막고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조윤지, 히든밸리 여자오픈 1R 공동선두

신인 조윤지(19·한솔)가 30일 충북 진천 히든밸리 골프장(파72·642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T) SBS투어 제1회 히든밸리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김보배(23·현대스위스저축은행), 윤슬아(24·세계투어)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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