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연구 부문은 11개 세부지표에 가중치 1백60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인문사회·과학기술로 나눠 평가했던 지난해와 달리 교수당 해외 논문 피인용수를 단일지표로 통합했다. 인문사회 계열의 경우 평가대상 1백23개 대학의 SSCI·A&H 피인용수가 모두 합쳐 6건(주저자 기준)에 불과해 평가지표로서의 의미를 두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국내 논문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최상위 등급인 'A등급'으로 분류한 21개 학문분야 1백84개 학술지에 지난해 1월부터 올 6월 말까지 실린 1만6천6백47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했다.
◇세부지표 및 가중치=▶계열평균 교수당 외부지원 연구비(20)▶계열평균 교수당 외부지원 연구과제수(20)▶계열평균 교수당 자체 연구비(10)▶인문사회 교수당 최근 18개월간 국내 논문 게재수(15)▶과학기술 교수당 최근 18개월간 국내 논문 게재수(15)▶인문사회 교수당 2001년 SSCI·A&H 게재수(20)▶과학기술 교수당 2001년 SCI 게재수(20)▶교수당 SCI·SSCI·A&H 피인용수(15)▶교수당 최근 5년간 SCI·SSCI·A&H 10회 이상 피인용 논문수(10)▶3년간 지적재산권 등록현황(10)▶3년간 지적재산권 출원현황(5)
◇지표기준=▶교수수(전임강사 이상)는 최근 2년간 평균▶국내·해외 논문 게재 및 인용빈도는 주저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