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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플라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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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2면

농협중앙회(www.nonghyup.com)는 외화적립식 예금인 '하나로 외화자유적립예금'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예금은 수출입 업자나 개인이 평소 조금씩 남은 외화를 적립해 필요할 때 예금을 해약하지 않고 중도에 찾을 수 있는 상품이다. 계약기간은 3~24개월에서 고객이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기업은행(www.kiupbank.co.kr)은 자녀의 각종 학교 수납금을 자동이체하는 학부모를 위해 '스쿨뱅킹론'을 개발해 5일 팔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최고 5백만원 이내에서 만기 1년 이내로 대출받고 최장 6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금리는 연 9.7~11.7%이며 보증인이나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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