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정보대학 건축과, 전문 건설 기술인의 꿈을 이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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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의 노후 주택을 고쳐주는 "농촌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극동정보대학 건축과는 4년째 지역의 노후주택을 개조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하고 있다. 오는 13일까지 시행되는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으로 괴산군 장연면 일대의 5가구가 새 보금자리를 얻게 된다. 건축과 학과장 정은호 교수는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건전하고, 전문적인 건축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이와 같이 지역주민들의 생활개선에 참여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극동정보대학 건축과는 전인교육을 이념으로 한 건축디자인, 건축 리모델링, 건설소방안전관리 등 3개 전공분야를 분화해 전공별 특성화 교육을 하고 있다. 즉 통합적으로 건축의 본질을 추구하나 환경변화에 따른 전공분야를 분화하고 있는 것이다. 건축과의 교육 프로그램은 전공 공통과목으로 건축과 생활, 건축용어의 이해, 생활과 컴퓨터 등 6개 과목을 이수하고 난 후 건축디자인 전공, 건축 리모델링 전공, 건설소방안전관리 전공으로 분화하고 있다. 건축디자인 전공은 건축디자인, 모형제작, 건축계획, 형태구성, 건축학개론, 소방화개론, 건축리모델링, 건축제도, 설비개론, 건축도면의 이해 등 29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건축리모델링 전공은 건축리모델링, 실내디자인, 리모델링계획, 디지털 건축, 건축리모델링 실무 등 26과목을 이수한다. 건설소방안전관리 전공은 소방법규, 소방설비, 화재조사론 등 14개 과목을 이수한다. 학생 스스로 관심 있는 전공분야의 전공교과목을 선택해 2개의 전공분야를 이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에 사회봉사를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과 분야별 필수 자격증 취득, 적성별 멘토링 지도 심화교육으로 전문성을 다져 전문 건설 기술인을 양성한다. 극동정보대학 건축과는 기업체, 극동정보대학의 건축과, 산학협력위원회, 극동정보대학 인력개발센터가 유기적으로 운영되어 100% 취업 달성 시스템을 형성하고 있다. 건축과는 1인 1자격증 이상 취득 후 졸업을 원칙으로 하며 1년 2회 국내외 현장실습, 해외탐방 등을 통해 교육과정을 종합 검토해 시대적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취업의 폭이 넓어지며 사회 재교육 비용을 최소화해 건축과 본질에 충실히 하고 있다. 건축과는 기본적인 건축지식과 전공실무를 중점적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건축기술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산업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배양하고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건축설계사무소, 건축시공회사 및 구조관련회사, 방송무대 디자이너, 건축리모델링회사, 안전진단회사, 소방관련산업체, 소방공무원 등으로 다방면의 사회실무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 자신의 꿈을 직접 설계하는 전문 건설 기술인을 꿈꾼다면 전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극동정보대학 건축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다. 극동정보대학 건축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architecture.kdc.ac.kr/)와 상담전화(1577-3310)으로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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