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차관급 9명 인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9일 행정자치부 차관에 조영택(趙泳澤) 행자부 차관보를, 조달청장에 권오규(權五奎) 재정경제부 차관보를 승진 임명하는 등 차관(급) 9명을 교체하는 '7·11 개각' 후속인사를 했다.

金대통령은 과학기술부 차관에 이승구(昇九) 국립중앙과학관장, 문화관광부 차관에 박문석(朴紋奭) 문화부 종무실장, 보건복지부 차관에 신언항(申彦恒)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임명했다.

병무청장에는 강신육(姜信) 전 합참전략본부장, 국무총리비서실장에 정강정(鄭剛正) 국무조정실 총괄조정관, 중앙공무원교육원장에 김주현(金住炫)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소청심사위원장에 김중양(金重養) 행자부 국가전문행정연수원장을 임명했다.

전영기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