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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차 동시 분양 무주택 1순위 15대1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금융결제원은 4일 서울 6차 동시분양 아파트 무주택 우선공급 3백45가구에 대해 서울 무주택 1순위 접수를 받은 결과 5천2백42명이 신청, 평균 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www.joinsland.com 참조>

이는 지난 5차의 무주택 우선공급분 평균 경쟁률(18.7대 1)을 밑도는 것으로, 인기지역이 별로 없었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동작구 사당2차 롯데낙천대 31평형은 98대 1로 최고 경쟁을 보였으며 양천구 신정동 롯데낙천대 22평형도 54대 1로 마감됐다. 강서구 등촌동 다울 등 4개 사업지 9개 평형 90가구는 미달됐다.

서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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