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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7건 보물 지정예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문화재청(www.ocp.go.kr)이 2일 '화엄사 서오층석탑 발견유물' 등 모두 일곱건의 문화재를 보물로 지정하고자 예고한다. 지정예고된 문화재는 한달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보물로 정식 지정된다. 예고된 문화재는 '태안사 동종' '통도사 괘불탱(2점)' '통도사 화엄경변상도' '통도사 영산전영산회상도' '통도사 청동은입사봉황문향완' 등. '화엄사 서오층석탑 발견유물'은 통일신라시대 사회를 총체적으로 재조명할 수 있는 유물들로 '백지묵서다라니경' '청동불상범'(불상주조틀)외에 청동방울과 장식 등 모두 21종 27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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