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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전 법무장관 여성인권 대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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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정부는 28일 강금실 전 법무장관을 여성인권 대사에 지정하는 등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할 7명의 대외직명대사를 지정했다. 강 전 장관 외에 경제통상대사에 현정택 인하대 교수, 경제통상대사에 박상은 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 에너지.자원대사에 김태유 서울대 교수, 국제안보대사에 최명주 국가정보원 고문이 지정됐다. 또 문화협력대사에는 김병모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위원장, 관광.스포츠대사에는 도영심 사단법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이사장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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