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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새해맞이 댄스파티 어때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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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 하얏트호텔 아이스링크에서 벌이는 새해맞이 불꽃놀이 파티.

고급 호텔들이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불경기 때문에 손님 숫자가 줄까봐 아이스 스케이팅과 댄스 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 게 특징이다.

우아한 만찬이 부담스럽다면 댄스 파티를 추천할 만하다. 외국처럼 자정 직전 다함께 10부터 카운트다운 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 필수 행사로 자리 잡았다. 댄스 파티에 참가하면서 가면을 쓰는 풍경도 이제 흔해졌다. 낮게 건 막대 밑을 통과하는 림보게임은 흥겨움을 더한다. 호텔들은 더 많은 손님을 불러 들이기 위해 다채로운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이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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