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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湖巖賞> 시상사회발전·인류복지 큰 업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영예의 수상자>

과 학 노만규

공 학 김정빈

의 학 김성진

예 술 강수진

사회봉사 지정환올해 호암상(湖巖賞) 시상식이 23일 오후 3시30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를 비롯해 호암상 제정자인 이건희(李健熙)삼성 회장, 이영덕(李榮德)전 총리·남궁진(南宮鎭)문화관광부 장관·채영복(蔡永福)과학기술부 장관·김명자(金明子)환경부 장관·김종호(金宗鎬)국회 부의장·박지원(朴智元)대통령비서실장·이어령(李御寧)전 문화부 장관·김병관(金炳琯)동아일보 명예회장·권이혁(權彛赫)성균관대 이사장·이호왕(李鎬汪)학술원 회장·장을병(張乙炳)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김각중(金珏中)전경련 회장·박용성(朴容晟)대한상의 회장·박승(朴昇)한국은행 총재·차범석(車凡錫)예술원 회장·서영훈(徐英勳)한국적십자사 총재·이인호(李仁浩)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이제훈(李濟薰)중앙일보 사장 등 각계 인사 6백여명이 참석했다.

호암상은 중앙일보 창립자이자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故) 이병철(李秉喆)회장의 아호를 따 1990년 제정됐으며 과학·공학·의학·예술·사회봉사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사회 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인 ▶과학상 노만규(盧萬圭·65)프랑스 국립기초과학연구소 석좌교수▶공학상 김정빈(金正彬·54)미국 UCLA 석좌교수▶의학상 김성진(金聖鎭·48)미국 국립보건원 암연구소 수석연구원▶예술상 강수진(姜秀珍·35)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 발레리나▶사회봉사상 지정환(池正煥·71)무지개 가족 지도신부가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을 받았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열린 축하 만찬에는 이만섭(李萬燮)국회의장과 윤영철(尹永哲)헌법재판소장 등 2백여명이 참석, 수상자를 축하했다.

김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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