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정보 매시간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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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국립환경연구원(nier.go.kr)은 19일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서울 등 10개 도시 15개 지점의 대기오염 정보를 20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대기환경 기준이 설정돼 있는 아황산가스·일산화탄소·이산화질소·오존·미세먼지 등 다섯가지 대기오염 물질의 농도를 1시간 단위로 측정·분석해 공개한다. 이와 함께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좋음·보통·약간 나쁨·나쁨 등으로도 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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