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구조特委 새로 구성

하이닉스반도체 구조조정특별위원회가 이강원 신임 외환은행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등 새롭게 구성된다.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 관계자는 17일 "조흥·한빛·외환·씨티·한투운용이 참여하는 특위 구성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위에는 하이닉스 박상호 사장과 한국산업연구원(KIET) 디지털경제실장인 장윤종 박사가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