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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인 박승순 개인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6면

강렬한 색상과 색면, 붓질과 얼룩, 낙서같은 흔적을 통해 자연을 그리는 박승순의 개인전이 서울 팔판동 갤러리 인에서 열리고 있다(24일까지). 자연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화면들이 자유분방하고 감각적이면서 부드럽다. 추계예대와 프랑스 부르주 국립미술학교, 파리고등국립장식미술학교 등을 거친 유학파의 열일곱번째 개인전이다. 02-732-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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