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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성공사례]‘소담비빔국수’ 송정점, “맛에 반해 지사권까지 계약”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유명한 부산의 밀면 제치고 소담비빔국수로 창업 대성공”

취업난의 시대, 간편한 식사대용 국수전문점 창업으로 대박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야 안정적이고 꾸준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초보창업자의 눈에는 유명한 브랜드면 마냥 창업에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브랜드 가치가 높을수록 창업비용도 높아진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소자본 창업에 성공하려면 확실한 수익성이 보장되는 유망한 가맹점을 찾는 지혜가 필요한 법이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위치한 ‘소담비빔국수(www.sodamnoodle.com)’ 부산 송정점 조재수 점주는, 확실한 비전을 찾아 초보창업에서 성공창업을 이룬 케이스다. 그의 성공창업 스토리를 듣다보면 브랜드 가치보다는 점포개점을 위한 시장조사와 그 소비성에 맞아떨어지는 유망 프랜차이즈 선택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조재수 점주는 꾸준히 창업의 꿈을 키워온 사람이었다. 처음에는 익히 알려진 유명 프랜차이즈만 생각했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소담비빔국수를 맛보게 된 후 그 맛에 반해 창업을 결심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브랜드 가치가 높은 곳만 생각하다보니 창업 자본금이 너무 많이 들어서 형편상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죠. 그런데 소담비빔국수를 먹어보고 나서 ‘아, 이 맛이라면 성공할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부산은 ‘밀면’으로 매우 유명하다. 그런데도 그가 소담비빔국수를 선택한 것은 바로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그 맛에 있었다. 너무나 매력적인 소담비빔국수만의 맛에 빠져서 확실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절로 들었다는 것이다.

소담비빔국수 전 메뉴의 맛 자체에 과하게 만족한 조재수 점주는, 이미 부산 송정점 프랜차이즈 창업 및 가맹비를 제외하고도 추가금을 들여 부산 전지역에 관해 ‘소담비빔국수 지사권’까지 계약을 해두었을 정도로 그 맛에 반해버렸다고 한다.


소담비빔국수를 선택한 후, 그는 처음 장사를 하는 것이라 요리 경험도 전혀 없고 운영방식도 잘 모르고 있었지만 창업 전부터 매출이 나오기까지 본사의 꼼꼼한 지도와 도움을 받아 이제는 성공창업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부산송정점 매장은 오픈 후 항상 설문조사를 하여 맛에 대한 체크를 꼼꼼히 하고 있다. 이렇게 손님들의 반응을 살피면서 서비스에 열중한 결과, 90%이상의 고객들이 맛에 대해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극찬을 하고, 그 손님들의 대부분은 오픈 10일 만에 소담비빔국수의 단골이 되었다.

조재수 점주는 고향 사람들에게 밀면 외에도 이렇게 맛있는 면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 열성이다. 그는, “이 정도의 맛이라면 매출은 걱정되지 않습니다. 다만 소담비빔국수의 이 좋은 맛을 너무나도 빨리 알리고 싶은 맘에, 밤이면 직접 전단지를 붙이러 다니기도 합니다.”라고 웃음지었다.

유명한 프랜차이즈보다는 유망한 프랜차이즈를 선택한 그의 확신은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 자신의 점포에 대한 철저한 서비스정신과 맛에 대한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그가 소자본 창업에서 성공사례로 꼽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조만간 부산 전지역에 그의 손길이 닿은 소담비빔국수 점포들이 즐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위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618-4(송정해수욕장 옆)
송정해수욕장에서 용궁사방면 200m
해운대 좌동신도시에서 외식하러 많이 나오는 길목초입 (기장,송정방면)

전화번호 :051-722-696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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