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고교야구 "우승컵우리가입맞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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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지난해 예선탈락의 아픔을 딛고 올해는 당당히 우승에 도전한다.

에이스 김휘곤은 침착한 경기운영 능력이 돋보이며 허도환·김영복·박준수가 지키는 중심타선도 든든하다. 1회전에서 마산고를 꺾을 경우 동산고-북일고의 승자와 만나는데 이 경기에 4강 진출 여부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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