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고교야구 "우승컵우리가입맞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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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97년 11월 4일 야구부를 창단, 5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배 본선 티켓을 따냈다.

박윤국·구진호가 주축을 이룬 투수진과 이중훈이 지키는 안방이 짜임새있으며 타선에서는 오재원·김인집·박재신 등이 눈에 띄는 기량을 지녔다. 1회전 신일고와의 경기가 다소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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