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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되어 한방엑스포 파이팅 외쳐볼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오는 9월 16일부터 한 달간 한방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공동 주최하는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엑스포조직위는 엑스포의 성공개최와 시민의지 결집은 물론 숭고한 의병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D-100 기념행사를 6월 12일 제천비행장에서 개최한다.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음 시민걷기와 자전거홍보단의 퍼레이드가 사전행사로 열리고 본행사로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600명 자원봉사자의 핸드프린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식후행사로 인기가수와 함께하는 축하공연과 우리나라의 월드컵 첫 경기인 그리스전을 응원하며 월드컵 첫 승과 함께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게 된다.

조직위원회는 D-100 행사가 엑스포 성공을 위한 제천시민의 의지를 하나로 결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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