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 中 부총리 5월에 韓·日 방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도쿄=연합]원자바오(溫家寶·사진) 중국 부총리가 오는 5월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 중이라고 아사히(朝日)신문이 8일 보도했다. 溫부총리는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는 인물로 그의 양국 방문은 지도부 세대교체가 예상되는 올 가을의 중국공산당 제16기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