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시연, 섹시 응원단장 깜짝변신 ‘발목 타투 눈길 확~’

중앙일보

입력

트랜스젠더 이시연이 초미니 스커트를 통해 섹시 몸매를 드러냈다.

소속사 몬스터월드엔터테인먼트는 "월드컵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한다"는 말과 함께 11일 이시연의 응원용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시연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스스로 리폼한 월드컵 응원복을 착용, 촬영에 임했다. 이시연은 화이트 초미니 스커트로 각선미를 강조했다.

이시연은 "월드컵 16강 진출이 꼭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그들의 경기장면을 지켜보면서 크게 박수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시연은 "그날 하루종일 빨간색 옷을 입고 있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시연은 12일 지인들과 함께 한국-그리스전을 지켜 볼 계획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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