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1997년 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을 도입한 포항공대에서 20일 다섯명이 이 과정을 마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가운데 최신정(崔信政·27·화학)씨는 이 대학 화학과를 졸업한 지 4년만에 박사 학위를 땄다. 일반적으로 박사가 되려면 석사 과정 2년, 박사 과정 3년 이상을 거쳐야 한다.
崔씨는 기판(基板)인 금에 반도체나 고분자(플라스틱)물질을 미세하게 입히는 연구로 학위를 받았다.
포항=홍권삼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1997년 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을 도입한 포항공대에서 20일 다섯명이 이 과정을 마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가운데 최신정(崔信政·27·화학)씨는 이 대학 화학과를 졸업한 지 4년만에 박사 학위를 땄다. 일반적으로 박사가 되려면 석사 과정 2년, 박사 과정 3년 이상을 거쳐야 한다.
崔씨는 기판(基板)인 금에 반도체나 고분자(플라스틱)물질을 미세하게 입히는 연구로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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