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에 교통‧생활 편리한 초역세권 아파트 분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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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세권은 전통적으로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으로 인기를 누려 왔다. 대표적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은 일반인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특히 부동산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갖는다. 더구나 요즘처럼 경기가 불안정할 때는 투자 안정성이 빛을 발한다.

요즘 서울‧수도권에서 분양을 앞둔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역세권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하고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때문에 실수요층이 두텁고 매매•전세 수요자도 많아 환금성도 뛰어나다.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비역세권 아파트에 비해 가격 하락폭이 작고 경기 회복기엔 상승폭이 큰 것도 이런 이유다.


지난해 7월 개통한 지하철 9호선은 황금노선으로 불리며 신설역 일대 집값 끌어올렸다. 김포공항과 강남을 잇는 9호선 1단계 구간 개통 한 달 만에 서초구 잠원동과 반포동 아파트값은 각각 5.05%, 4.97% 올랐다.

최근 역세권 아파트는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 기름값 부담이 늘고 교통 정체가 심해지자 주택 수요자들을 빠르게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특히 지하철이 발달한 서울•수도권 일대에서는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아파트 가격의 80% 좌우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역세권 아파트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오는 6월4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는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4‧7호선 총신대입구역도 가깝다. 동작대로, 올림픽대로 등의 이용이 편해 서울 시내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영아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8층 4개동 규모다. 총 451가구 중 12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59㎡ 91가구, 84㎡ 256가구, 116㎡ 104가구다.

노들섬 등이 있는 한강변이 가깝고 주변에 국립 현충원, 까치산 근린공원 등이 있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광역학군제 시행으로 강남 8학군으로 통학할 수 있다.

조경률 42%의 단지 쾌적성 확보, 최상층 거실 층고 4.1m의 특화 설계, 개방감을 극대화시키고 세대 간섭을 최소화 한 단지설계 등이 돋보인다. 또한, 지상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고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어린이 놀이터, 쉼터, 커뮤니티 광장 등이 계획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일 예정이다.

문의: 02-501-400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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