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내부의 개혁을 촉구하며 지난해 12월 22일 사퇴서를 제출했던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양승규) 안병욱.백승헌.이석영 위원 등 3명이 사퇴 의사를 철회했다.
安위원은 13일 "진상규명위가 유가족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개혁 의지를 보여달라는 의미에서 사퇴서를 제출한 만큼 위원회가 이를 수용했다는 판단 아래 위원회의 사퇴서 반려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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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내부의 개혁을 촉구하며 지난해 12월 22일 사퇴서를 제출했던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양승규) 안병욱.백승헌.이석영 위원 등 3명이 사퇴 의사를 철회했다.
安위원은 13일 "진상규명위가 유가족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개혁 의지를 보여달라는 의미에서 사퇴서를 제출한 만큼 위원회가 이를 수용했다는 판단 아래 위원회의 사퇴서 반려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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