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결성한 이 밴드는 ‘Foreign Company Day’ 2부 축하 공연과 ‘에드워드 코리아’ 천안공장 기공식, SEMI 2010년 반도체 포럼 등에서 이미 실력을 발휘했다. 최근엔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아이티 난민돕기 자선바자회’의 2부 오프닝 공연을 장식했다. 자선 공연을 앞두고 양재동의 음악 연습실에서 연습에 한창인 밴드를 ‘아리랑 투데이’가 만났다. 바쁜 스케줄에도 한 달에 두세 차례 모인다는 이들의 음악 사랑과 솔선수범하는 리더로서의 모습을 31일 오전 7시(재방송 오전 11시, 오후 2시)에 만난다.
강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