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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초식 공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국립박물관이 2일 공개한 새로운 종의 공룡 우나이사우루스 톨렌티노이의 모형. 화석을 바탕으로 복원했다. 2억2500만년 전인 트라이아스기(期)에 살았으며 길이 2.5m, 키 70~80㎝, 몸무게 70㎏ 정도다. 가장 먼저 지구에 출현한 두발 보행 초식공룡의 하나로 추산된다. 브라질 산타마리아연방대 루치아노 레알 박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룡 화석 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리우데자네이루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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