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해군 여성장군 탄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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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파리=연합]프랑스 해군에 처음으로 여성 장군이 탄생했다. 프랑스 정부는 샹탈 데스보르드 해군 대령이 각료회의에서 내년 1월 1일자로 소장에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프랑스 군대에서 여성 장군이 배출된 것은 1998년 공군과 지난해 육군에 이어 세번째다. 해군은 전체 인원 중 여성 비율이 11%로 육.해.공군 중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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