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도서관(중구 문화동)이 디지털자료실등 각종 첨단 시설을 갖추게 된다.
한밭도서관측은 19일 “최근 정부로부터 리모델링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13억여원을 들여 총면적 1천1백70㎡의 종합정보자료실 ·전시실 ·스터디그룹실등을 신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서관측은 이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까지 정기간행물실등 자료실을 교대로 휴실(休室)한다.
또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도서관 전체를 휴관하는 데 이어,1월 5일부터 12일까지는 개관 시간을 평상시보다 2시간 단축해 오후 8시에 문을 닫는다.
문의 042-580-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