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정기특약 활용 보험료 절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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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0면

교보생명은 정기특약을 활용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무배당 베스트라이프 교보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11가지의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망보험금 이외에 재해.암, 그리고 주요성인병치료비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후 보험료납입이 어려운 경우는 보험료 납입을 중단하고 그 시점의 해약환급금으로 연금보험.정기보험.가액완납계약 등으로 전환할 수 있다.

건강체 할인제도를 적용해 20~60세의 피보험자 중 비흡연자나 혈압 및 체격이 건강체 요건에 충족되는 피보험자의 경우 건강진단을 통해 일반인보다 약 5.9~11% 정도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년 이상 계약을 유지한 경우 보험사고 발생시 3일 혹은 조사시 10일까지 소요되는 보험금 지급기간을 단축해 사고발생 즉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의사의 판정이 있을 경우 잔여수명 6개월 이내에는 사망보험금의 50%(1억원한도)를 선지급 받을 수 있다.

가입시 평균연령을 감안해 정기특약을 활용하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35세 남자가 70세납 주계약 7천만원, 정기특약(72세 만기)3천만원으로 가입하면 월납입보험료는 11만9천2백원이다. 이 경우 평균연령인 72세까지는 1억원, 72세 이후는 7천만원을 보장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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