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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서예박물관' 건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화성시 태안읍 용주사 주변에 ‘서예박물관’이 들어선다.

화성시는 2003년 완공 목표로 50여억원을 들여 태안읍 송산리 태안3 택지개발지구 내 4천9백평에 서예박물관을 건립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이 박물관에는 서화실을 비롯,문방실 ·기획전시실 ·문헌자료실 ·국외전시실 등이 설치된다.

화성시 관계자는 “서예박물관은 인근의 용주사와 융·건릉,현재 건립을 추진중인 ‘효(孝)박물관’과 연계한 역사 및 학습장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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