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는 30일 미국의 대테러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5백명 규모의 비전투병을 해외에 파병하는 '국군부대의 대테러전쟁 파견동의안'을 통과시켰다.
동의안은 한개 의료지원단(1백50명 안팎), 한개 해군수송지원단(전차상륙함 LST 한 척, 2백명 안팎), 한개 공군수송지원단(C-130 수송기 넉대,1백50명 안팎)의 국군부대를 오는 12월 중순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파견토록 하고 있다.
최상연 기자
국회 국방위는 30일 미국의 대테러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5백명 규모의 비전투병을 해외에 파병하는 '국군부대의 대테러전쟁 파견동의안'을 통과시켰다.
동의안은 한개 의료지원단(1백50명 안팎), 한개 해군수송지원단(전차상륙함 LST 한 척, 2백명 안팎), 한개 공군수송지원단(C-130 수송기 넉대,1백50명 안팎)의 국군부대를 오는 12월 중순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파견토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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