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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전략 우리 대학은…] 목원대 이군호 총장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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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목원대학교는 지난 1954년 대전지역 사립대학 중 가장 먼저 문을 연 역사를 갖고 있다.

현재 7개 단과대학,12개 학부,26개학과에서 학부생 9천4백40여명이 재학중이다.

또 일반대학원 ·신학대학원 ·산업정보대학원 ·언론광고홍보대학원 ·교육대학원 등의 석 ·박사과정과 평생교육원 ·국제교육원 등도 내실있게 운영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중앙일보가 실시한 전국 대학평가에서 충청권 사립대학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중부권의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가 하면 건축도시공학부는 올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건축도시 분야 특성화 사업대학으로 선정됐다.

특히 특성화 분야 수행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선 전국에서 상위 20% 이내에,중앙일보가 실시한 올해 건축(공)학 분야 평가에서도 평판도 ·저술 ·교육여건등의 분야에서 전국 최상위권에 들었다.

21세기의 중추산업인 정보통신(IT) 분야의 경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인터넷 창업보육센터 사업대학으로 지정을 받은 외에,정부대전청사 ·대전시교육청등 각종 기관의 위탁교육 기관으로 지정될 정도로 대외적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우리 대학은 다른 대학에서 찾아보기 힘든 ‘3+1 유학제도’를 갖고 있다. 이 제도는 대학 생활 중 1년간 외국 자매대학에서 학점을 이수하는 제도로,현재 미국 ·중국 ·일본 ·필리핀 ·헝가리 등에 많은 학생을 파견중이다.

특히 중국 유학생들은 학비·생활비·교재비·기숙사비 등을 중국 자매대학으로부터 제공받는다. 중국학 전공 3학년생들은 전원 중국 자매대학에 1년간 유학한다.

우리 대학은 학생복지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그 결과 교육부의 대학평가에서 A등급 기준을 넘는 각종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주고 있으며,취업정보센터 ·학생서비스센터 ·학생상담봉사센터도 운영중이다. 헬스장 ·골프장 ·체육관 ·복지회관 등의 편의시설도 학생등에게 제공하고 있다.

중부권 최대 규모와 최신식 시설을 자랑하는 기숙사(총 1천1백명 수용)는 앞으로 5년이내에 전체 재학생의 20%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확충할 계획이다.

40여만평의 자연녹지지구에 자리잡아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하는 목원대는 최근 장기발전계획의 일환으로 ‘MVP2010’ 전략을 수립했다.

◇ 목원대는

▶위치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모집인원 2천78명(38개 모집단위)

▶정시모집 가군(음악대학)·나군(신학대학 ·인문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사회과학대학 ·미술대학)

▶장학생 비율 재학생의 35%

▶입학안내 042-829-7110∼3(http://www.mok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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