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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교원 6169명 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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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교육과학기술부는 제29회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교원 6169명을 포상한다. 강원 소양중 문병완 교장 등 6명이 홍조근정훈장, 동양미래대 양한주 교수 등 7명이 녹조근정훈장, 경상대 하우송 총장 등 7명이 옥조근정훈장, 경남 거제교육청 서영순 장학관 등 18명이 근정포장을 받는다. 공주사대부고 유인수 교장 등 99명에게 대통령 표창, 일본 치바한국교육원 윤유숙 원장과 교과부 박중재 연구사 등 112명에게 국무총리 표창이 주어진다. 교과부는 10년 이상 재직한 평교사 중 학생·학부모·동료로부터 존경 받는 10명을 ‘으뜸교사’로 선정해 근정훈장과 근정포장을 5명씩 수여한다.

시상식은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개최되는 스승의 날 기념식 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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