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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프라자] 현대모비스, 내비게이션 ‘BI-8000G3’ 출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15면

◆현대모비스는 3D 지도를 탑재한 매립(빌트인)식 내비게이션 ‘BI-8000G3’을 출시했다. 20.32㎝(8인치)의 넓은 화면에 고해상도 디지털 LCD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가격은 현대 YF쏘나타 장착 기준으로 84만7000원(후방카메라·안테나 별도). 현대모비스는 전국 6개 AS센터와 170여 개 AS지정점에서 24시간 내에 수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 내비게이션을 무상 대여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1일 전 차종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S80 D5·T6, XC60 D5·T6, XC70 D5, XC90 D5, C30 T5 등을 타고 서울과 속초를 왕복 주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속초 솔비치 호텔 1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16일까지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2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1일 서울 용산구 문배동에 위치한 용산 전시장을 새롭게 열었다. 연면적 1051㎡ 규모에 총 6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하다. 외국인 상담 전용 판매 컨설턴트와 프레스티지 고객 상담실도 갖췄다.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는 6월 말까지 용산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열쇠고리 등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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