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자동차 수출입 불균형에 따른 한.미간의 무역마찰을 줄이는 차원에서 미국산 수입자동차의 관용차 구매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장재식(張在植)산업자원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올 9월 말까지 자동차 수출이 45만대인 데 비해 수입은 1만7천58대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박준영(朴晙瑩)국정홍보처장이 전했다.
최익재 기자
정부는 자동차 수출입 불균형에 따른 한.미간의 무역마찰을 줄이는 차원에서 미국산 수입자동차의 관용차 구매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장재식(張在植)산업자원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올 9월 말까지 자동차 수출이 45만대인 데 비해 수입은 1만7천58대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박준영(朴晙瑩)국정홍보처장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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