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166. 一所懸命 필사적으로 하는 것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7면

일심으로, 필사적으로 하는 것을 뜻한다. 鎌倉(かまくら)ㆍ 町(むろまち)시대로 이어지는 일본 중세의 봉건시대, 무사가 주군에게 하사받은 영지를 목숨을 걸고 지키며 생활을 영위한 것으로부터 생겨난 말.

江戶(えど)시대 중기부터 一生懸命(いっしょうけんめい)라는 표현이 등장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一生懸命(いっしょうけんめい)に生(い)きていきます'와 같은 형식으로 사용한다.

江夏:森下さん落(お)ち□(こ)んでません?

森下:係長(かかりちょう)からまた言(い)われました.

江夏:今度(こんど)はどんなことで.

森下:仕事(しごと)に一生懸命(いっしょうけんめい)さが足(た)りないということでした.

江夏:そうでもないと思(おも)いますけどね. ただ,ミスは多(おお)いけど

森下:それがそれじゃないですか.

江夏:でもそのうち良(よ)くなりますから.

森下:早(はや)くそうなりたいですね.

에나쓰:모리시타씨, 풀이 죽어있지 않아요?

모리시타:계장한테 또 한소리 들었습니다.

에 나 쓰:이번에는 어떤 일로.

모리시타:일을 열심히 하는 자세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에 나 쓰:그렇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미스가 많기는 하지만.

모리시타:그게 그거 아닙니까?

에 나 쓰:그래도 그 사이에 잘하게 될 거예요.

모리시타:빨리 그렇게 되고 싶군요.

▨ 단 어 ▨

落(お)ち□(こ)む:풀이 죽다.

足(た)りない::부족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