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투벅지 이아이, 유이 꿀벅지 눌렀다 ‘아찔한 섹시 허벅지 라인 공개’

중앙일보

입력

신인 배우 이아이가 '전투벅지'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아이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꿀벅지', 송일국의 '말벅지'에 이어 튼튼한 허벅지로 '전투벅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전투벅지'는 영화 '대한민국1%' 동료 배우 손병호가 임원희가 이아이에게 붙인 애칭이다. 손병호와 임원희는 이아이가 남자 못지 않은 근력운동으로 튼튼한 허벅지를 소유하고 있자 재치 있는 별명을 붙인 것이다.

이아이는 '대한민국 1%'에서 해병대 중에서도 최정예부대인 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역을 맡았다. 이아이는 해병대 특수수색대의 유일한 여자 이유미 역을 소화하기 위해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아이는 약 20회에 걸친 선택으로 검은 피부를 만들었다. 평소 이아이는 꾸준한 수영, 요가 등을 통해 몸을 단련해 왔으며 촬영 3개월 전부터 전담 트레이너와 함께 기초 체력 훈련에 매진했다.

뿐만 아니라 이아이는 남자들도 견디기 힘들다는 해병대 교육과 구조 수영법, 다이빙, 제식 훈련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매일 매일 소화했다. 특히 이아이는 근육을 만들기 위해 매일 단백질 위주의 개인 식사를 준비해 다녔다. 아이이는 손병호와 임원희에게 '전투벅지' 이외에 뛰어난 체력으로 '군대체력'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아이는 5일 영화 '대한민국 1%'의 개봉으로 스크린에 신고식을 치뤘다.

(사진=대한민국 1%)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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