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월드컵 문수 축구경기장의 애칭을 ‘빅크라운(Big Crown)’으로 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24일부터 10일간 시민을 상대로 애칭을 공모,응모한 1백95편 중 신라 왕관 형태인 문수경기장의 외형을 따서 이름을 지은 ‘빅크라운’을 당선작으로 최종 결정했다.
허상천 기자
울산시는 월드컵 문수 축구경기장의 애칭을 ‘빅크라운(Big Crown)’으로 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24일부터 10일간 시민을 상대로 애칭을 공모,응모한 1백95편 중 신라 왕관 형태인 문수경기장의 외형을 따서 이름을 지은 ‘빅크라운’을 당선작으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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