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 경기장 애칭 '빅크라운'으로 정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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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울산시는 월드컵 문수 축구경기장의 애칭을 ‘빅크라운(Big Crown)’으로 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24일부터 10일간 시민을 상대로 애칭을 공모,응모한 1백95편 중 신라 왕관 형태인 문수경기장의 외형을 따서 이름을 지은 ‘빅크라운’을 당선작으로 최종 결정했다.

허상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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