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초역세권 오피스텔 3.3㎡당 350만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인천공항 관계자(승무원, 보안요원, 항공정비사) 화물청사 물류센터 면세점직원 오피스텔
- 2,500만원 투자시 보증금 500만원 월세 40~45만원 임대차 계약 승계!!

※파격적인 매매조건( 총 분양가 대비 임대수익률 12%)
■ 선시공 후분양(투자의 안정성 확보)
■ 100% 임대 완료(계약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서 승계)
■ 매매가 주변 시세대비 70% 수준
■ 풀옵션 완비(TV/냉장고/에어컨/전기쿡/싱크대 등)
■ 토지+건물 개별등기, 1가구 2주택 제외
■ 55.50㎡(구 16.8평형):실면적 35.10㎡(구10.62평) 전용63%

올해 들어 전국의 중소형 오피스텔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아파트시장이 하락 국면에 접어들면서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부동산업계와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대비 3월26일까지의 서울지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평균 0.41%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평균 0.07% 하락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최근 수도권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아파트를 대체 할 수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 독신자, 직장인 등 1~2인 가구가 주거용으로 오피스텔을 매입하려는 수요가 두드러진다. 올 들어 소형 오피스텔이 초강세를 보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이는 올해 들어 아파트, 전세에서 수요 대비 공급 물량이 현격히 줄어 가격이 치솟자 1~2인 가구나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수요가 대거 오피스텔로 몰렸기 때문이라고 부동산 114는 분석했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은 2004년도 9만6천 여실에 달하던 입주 물량이 2009년에는 7천 여실에 불과해 5년 전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반면 전세난과 1~2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개발 호재가 이어지어 역세권 지역은 분양 받거나 매입해서 임대사업을 하면 수익성이 좋을 것으로 여겨진다.

요즘 혼자 사는 1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소형 오피스텔, 오피스형 원룸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들 수익형 부동산은 아파트와 달리 매달 일정한 수익이 들어오는 데다, 아파트 매매시 전매 제한이나 대출 규제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임대 사업을 주 사업으로 해 온 씨에로빌은 선임대 100%가 맞추어진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인천 경제자유구역 공항신도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씨에로빌은 지하2층~지상10층 56㎡~62㎡(구 16평, 17평, 18평) 총 160세대 중 회사보유분을 파격매매 한다.

3.3㎡(구1평)평당 350만원으로 보증금과 대출금액을 제하면 실투자금 2500만원으로 연12%이상의 수익이 가능하며 잔금 납부 후 임대차 계약 승계하여 바로 월세를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현재 보증금 500만원 월 임대료 40~45만원 맞춰져 있음)

주변 개발 호재에 따른 오피스텔의 희소성과 건설원가에도 못 미치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2배 이상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는 회사측의 설명.
이미 임대가 100% 완료되어 완공 후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계약 후 즉시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씨에로빌은 교통환경 또한 눈여겨 볼 만 한데 도보 5분 거리에 공항 철도인 운서역이 인접해있고 영종대교, 인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를 주 교통편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2014년 개통예정인 제3연육교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가는 쾌속 교통망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말 공항철도 전 구간 개통예정(인천공항↔서울역)이고, 제3경인고속도로도 2010년 5월에 조기 개통 되어서 교통의 편의성을 이루게 된다.

씨에로빌은 주변에 롯데마트, 은행, 공원, 병원, 식당, 관공서, 각종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교통과 생활이 편리하다.

임대수요는 일 평균 600회를 운항하는 인천공항의 국제선 항공기 승무원들을 비롯해 인천공항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요만 4만명 정도이며, 영종도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 관계자 등 풍부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는 인천공항 활주로 증설공사를 비롯해 영종하늘도시, 운북복합레저단지, 밀라노 디자인시티, 용유ㆍ무의 문화ㆍ관광ㆍ레저 복합단지 등 이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최시점에는 상당부분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