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서울·뉴욕 재즈댄스 페스티벌Ⅲ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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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4면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재즈댄스의 진수를 즐길 수 있는 무대다.

뉴욕의 대표적 재즈댄서인 제이슨이 이끄는 파슨스 댄스 프로젝트가 내한해 '언더 더 폴링 스카이' 등을 보여준다.

또 아시아에서 유일한 현대 재즈무용단인 한국의 포즈댄스시어터가 신작 '아미추' 를 발표한다. 포즈댄스시어터는 서정적이고 유려한 동작 속에 역동성이 살아있는 춤을 장기로 한다.

27일 공연은 청각장애특수학교.장애우권익연구소 학생들과 자원봉사자 등 2백50여명을 초청하는 특별한 자리로 꾸며진다.

27일까지 오후 8시 문예회관 대극장. 02-766-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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