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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프리미엄 내세운 영종하늘도시 관심 ‘UP’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운북복합레저단지, 영종하늘도시 등 IFEZ 내 국제학교 5개 개교 추진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 유일 중대형단지 영종 한라비발디 노려볼 만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국제학교와 자율형공․사립고 등이 들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출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대 분양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육여건은 아파트가격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어떤 규모의 학교가 어떻게 들어서는지에 따라 주택 수요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인천시는 오는 2015년까지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국제학교 5곳과 자율형공․사립고 5곳을 신설할 계획이다. 국제학교의 경우 올 3월 송도국제학교 개교를 시작으로 송도지구 2곳, 영종지구 2곳, 청라지구 1곳 등 총 5개교가 들어선다. 특히 내년 3월에는 중구 운서동에 인천공항공사가 추진 중인 자율형사립고 영종하늘고(가칭)가 총 24개 학급(학년별 8개 학급) 규모로 개교할 예정이다.

현재 영종하늘도시가 위치한 영종지구 내에는 이미 인천과학고와 인천국제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 향후 초등학교 6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5개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외국인학교 등이 지어질 계획으로 교육여건은 인천경제자유구역 3곳 중 경쟁력을 갖춘 지역이라는 평가다.

이처럼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면서 영종하늘도시 분양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녀를 둔 실수요자는 물론 교육프리미엄에 따른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영종 한라비발디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열정 때문에 국제학교 등 교육환경은 집을 선택할 때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이라며 “영종하늘도시의 뛰어난 교육여건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끌어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종 한라비발디는 101㎡(구 38평형), 115㎡(구 43평형), 139㎡(구 51평형)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 총 1,365가구의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중심상업지구와 바로 접해 있으며, 영종 브로드웨이와도 가까워 각종 문화·업무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영종 한라비발디는 쾌적한 자연환경도 눈에 띈다. 북측으로는 35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며, 단지 전면에 위치한 해안가와도 가깝다. 또한 4,600㎡ 규모의 비발디 플라자, 1.4㎞ 규모의 단지순환 산책로 등 단지 내 조경면적이 3만7,184㎡(1만1,248평)로 축구장 5개 크기에 달한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로 저렴하며 전매제한기간도 중소형아파트 3년에 비해 2년 짧은 1년으로 메리트가 크다. 계약금 2,000만원(1차 계약금 5%)부터 계약이 가능하며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2차 계약금과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일부세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움말 : 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
문의 : 032-423-053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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