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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별내 꿈에그린 더 스타, 태양광으로 관리비도 줄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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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수도권 동북부의 판교’라 불리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에 별내 한화 꿈에그린 더 스타 를 분양한다. 별내지구 A19 블록에서 분양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1개동으로 건설되고 전용면적 85㎡ 이하로만 구성되어 있는 중소형이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별내지구에서도 좋은 입지이고 주택 수요가 많은 국민주택 규모로 입지·교통·분양가·친환경·브랜드 5대 프리미엄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별내역 역세권이고 중심상업지구 인근 단지다. 인근에서 지난해 9월 분양된 별내 쌍용예가의 경우 중대형임에도 불구하고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1.8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망우~별내~춘천을 잇는 경춘선 복선전철이 내년 이후 개통 예정이고 별내역은 2012년 준공될 예정이다. 복선으로 바뀌는 경춘선은 굴곡 노선을 개량해 거리와 운행 시간이 단축되고 운행 간격도 줄어들 예정이다.

암사~구리~별내를 잇는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도 추진 중이다. 별내~석계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 환승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친환경 주택성능평가 인증’ 아파트로 지어진다. 태양광발전설비를 가동해 공용부 일부의 전력으로 사용해 관리비를 절감하도록 하고 우수저류조를 활용한 설계로 빗물을 옥외조경수로 이용하여 물순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바람길을 고려한 주동배치로 단지 내의 냉방부하를 줄이도록 설계했고 단지 전체의 통풍까지 원활하게 했다. 생태면적율·자연지반율을 최대한 확보해 단지 안에서도 푸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전망 데크, 운동시설, 산책로, 다양한 정원과 감성 놀이터 등 풍부한 조경시설을 갖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80만원 선이어서 앞서 분양된 단지들보다 100만원가량 낮다. 분양 문의 1544-9800.

임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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