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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그림으로 보는 서울의 문화유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서울 인사동 갤러리상에서 열리고 있는 '한양에서 서울까지, 40일간의 여행' 전은 서울의 문화유산을 그림으로 둘러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8월15일까지).

화랑측의 의뢰를 받은 40명의 평면 구상미술 작가가 궁.산성 등 주로 문화유적을 동.서양화, 판화, 수채화 등으로 형상화했다.

종로구 홍지동의 탕춘대성, 삼청동 번사창, 계동 관상감 관천대 등 널리 알려지지 않은 유적을 포함해 동대문, 탑골공원 담장, 서울역, 조선호텔 앞 원구단 등 도심의 일상 풍경이 된 유적들을 만날 수 있다.

입장료 어른 2천원, 학생 1천원. 02-73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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