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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보내는 여름 "시원해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50면

멀리 바다나 산으로 찾아가지 않아도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호텔이다.

자고 먹는 것이 바로 해결되며 수영장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번잡하지 않고 손쉽게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신라호텔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객실과 야외수영장 등의 시설을 무료이용할 수 있고 2인까지 뷔페식 아침 식사 등을 제공하는 '럭서리 서머 패키지'를 마련했다.

휘트니스 클럽과 야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하고 2인까지 아침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며 사우나 이용시 50% 할인,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 프라자호텔도 이달1일부터 8월31일까지 서머 패키지를 실시하고 있다. 16만원(2인기준 객실사용)과 19만원(2인기준 객실과 조식포함)의 두종류가 있으며 실내 수영장 사우나 무료이용, 식음료 업장 이용시 10%의 할인 서비스가 실시된다.

부산 메리어트 호텔은 7월21일부터 8월18일까지 14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패키지를 실시한다.

2인의 아침 뷔페 식사가 제공되고 실내 수영장 무료이용과 천연 온천 사우나 50% 할인이 주어진다. 단 바다를 볼 수 있는 객실은 별도의 요금이 추가된다.

경주 현대호텔은 7월25일부터 8월15일까지 1박 20만원,

2박 38만원의 여름 패키지를 실시하고 있다.

이 패키지로 스탠다드 객실, 조식뷔페(2인), 온천사우나, 실내외 수영장 50%할인,

식당가 이용시 와인 2잔, 세탁서비스 30%할인, 경주역과 호텔간 무료셔틀버스, 동해 오류해수욕장 하계휴양소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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