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울산 · 경남 단체장 관광코스 공동개발

부산.울산.경남을 연계하는 관광코스가 개발된다. 안상영(安相英) 부산시장.심완구(沈完求) 울산시장.김혁규(金爀珪) 경남지사 등 3개 광역 단체장은 12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공동현안 간담회에서 '동남권 관광 협의회' 를 구성해 관광코스를 공동개발키로 합의했다.

관광코스는 5가지를 공동개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 설명회와 관광 박람회를 열기로 했다.

또 1998년 착공한 부산~울산 고속국도 조기 완공과 전주~함양 고속국도의 울산 연장을 건의했다.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