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둡시다] 유전자변형생물 심사단 출범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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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 유전자변형생물 심사단 출범

국립환경연구원은 13일 유전자변형 생물체(LMO)가 자연 생태계에 어떤 위해(危害)를 끼치는가를 심사하기 위해 미생물.동식물.생명공학.생태학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LMO 환경위해성 심사단' 을 최근 발족시켰다고 밝혔다.

강찬수 기자

*** 성인 62.2% "매장보다 화장"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4월 11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만18세 이상의 성인남녀 1천4백88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62.2%가 매장보다 화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성식 기자

*** 레지오넬라균 분수대서 검출

냉각탑 냉각수 등에서 번식하고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들어와 폐렴이나 독감 증세를 일으키는 레지오넬라균(菌)이 서울.인천지역 분수대 물에서도 검출됐다.

물환경 전문지인 '수자원환경' 은 13일 최근 고려대 보건대학에 의뢰해 서울.인천지역 실내외 분수대 16곳의 물을 분석한 결과 6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강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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