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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구타·자살관련 용산서장 문책 전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경찰청은 지난달 투신자살한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곽모(22)이경이 고참들로부터 구타 당한 것과 관련, 용산서장 김동민(金東敏)총경을 2일 경찰대 치안연구소로 전보 조치했다.

후임 서장에는 경찰청 박종국(朴鍾國)정보1과장을, 경찰청 정보1과장에는 충북경찰청 이경필(李敬弼)경비교통과장을, 충북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에 김사웅(金四雄)서울경찰청 경무과 경정(승진후보)을 각각 발령했다.

강주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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